대프리카 흔한 풍경, 길바닥 분수를 아세요?
대프리카라는 말은 들어 보셨지요?
대구가 너무 더워서 대구와 아프리카가 합쳐져서 나온 말입니다.
여기 대구에 여름이 되면 특이한 장문이 연출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길바닥 분수에요.
한여름 도심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제 제 차에서 찍은 온도는 44도 였습니다. 오후 3시 쯤이었는데요.
차량 온도계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대구에서는 처음 도로를 만들때 부터 중앙분리대나 중앙선 가로수에 분수를 만들어 놓아요.
여름 대구오시면 꼭 봐야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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