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1 인천공항 가는 길에 공화춘에서 자장면을 먹었어요. 푸켓여행 가는 길에 인천에서 1박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이른 아침 비행이라 어쩔 수 없이 전날 인천에 도착했습니다.게스트 하우스로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저녁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일단 차이나타운 하면 자장면이 생각나지요.제가 알기로는 공화춘도 그 차이나 타운의 역사와 맞먹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중국에서 쑨원의 중화민국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식당이름을 공화춘이라고 했다죠. 주한 중국민들의 공화정에 대한 기대화 열망을 담은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자장면 맛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맛과는 좀 차이가 있는데요. 좀더 고소한 맛이 특색입니다.그리고 여러 청요리가 있었는데요. 저는 차이나 타운 구경중에 양꼬치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만 공화춘에서는 자장면만 먹었답니.. 2018.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