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봄1 분위기 깡패, 영덕 카페 봄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할래?영덕 하면 유명한게 영덕대게가 얼른 떠오를것이다.그렇지만 필자는 카페 봄을 이야기 하고 싶다.저도 역시 우연히 발견했지만그후로 여러번 다녀왔다.분위기, 멋진 뷰 이런걸 원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여기 강추한다.대구 경북에서 드라이브 코스로 1일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영덕 간김에 대게를 먹던지 아니면 물회를 맛보던지.암튼 그 곳들을 다 가보고 난 다음엔 꼭 여기 한번 가보길 권한다. 바닷가 바로 옆에 2층짜리 카페가 있고 바다를 바라 보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환상의 장소다.가급적 평일 또는 비수기를 권한다.어디를 가든지 사람 많으면 즐거움이 좀 반감된다.겨울에도 괜찮고가을 하늘의 청량함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너무 잘어울린다. 사진으로 모두 다 보여 줄 수 없.. 201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