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1 노량진 컵밥거리 풍경 컵밥과 노량진 공시생 노량진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입니까?누군가는 노량진수산시장이 떠오를것이고또 어떤이에겐 공무원학원이 또 다른사람은 재수학원, 전단지 등등이 떠오를 것이다.나는 10여년전 노량진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 그때를 추억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컵밥이다.그때는 노량진 맥도날드 앞에 컵밥포장마차가 즐비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위쪽으로 사육신묘 쪽으로 이동한 모습이다. 내 기억으로는 예전이 더 맛있고 사람들도 더 많이 사먹었던것 같다.세월의 흔적이겠거니 했지만 10년전 노량진과 오늘 노량진의 모습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일단 그때 그 시절 이름 날리던 유명 강사들은 온데간데 없고 그리고 요즘은 재수생들이 별로 눈에 뛰지 않는다는 것도 특이하다. 또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엠피쓰리.. 2018.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