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패스
푸켓여행 5번 다녀온 경험담
J_Hong
2018. 7. 23. 01:42
태국푸켓은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장담을 하냐구요? 푸켓만 5번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른곳도 많이 다녀봤지만요 일단 물가와 항공권 거리 등등 해서 한국에서 여행가시는데 푸켓 완전 강추입니다.
일단 항공권은 극 성수기를 제외하면 일인에 40만원 선이면 충분하구요. 물론 국적기 타시면 50~60만원대 예상하셔야 합니다만. 서비스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최고죠. 캐빈크루들도 정말 예쁘고 멋지고 잘생겼고 암튼요.
하지만 전 가난한 여행자 이므로 그냥 스카이스케너에서 검색해서 골랏어요.
그리고 렌트카와 호텔인데요. 홀리데이인 같은곳이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죠. 제 말은 완전 별 6개 이런곳은 아니고 중견 브렌드 중에 괜찮쵸. 하지만 푸켓에서는 홀리데이인 최고입니다. 1벅에 10만원 미만으로 보시면 되요.
그렇지만 저는 이보다 저렴한 호텔을 골랏어요.
그렇게 선택해도 수영장 있고 와이파이 되고 없을것 없어요.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 빠통비치와 가까울 수록 비싸요. 좀 떨어저 있으면 좀 더 저렴한 호텔 그렇지만 시설 좋은 호텔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차피 렌트 또는 오토바이 빌릴꺼라서 거리가 좀 있어도 괜찮구요.
1인 1백만원이면 1달 살기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호텔부터 비행기 생활비 합쳐서 말이죠.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저렴하면서도 현지인들 잘 가는 현지 식당들도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잘 되있어서 길찾기도 너무 쉽구요.
여행기간은 얼마나 계획해야 할까요?
저는 최소 2주에서 1달 추천합니다.
회사는 어쩌냐구요? 그래서 우리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는 거 아님니까?
그리고 연휴에 연차에 뭐 이런등등 사용하시면 최소한 10일 정도는 모으실 수 있으실 꺼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최소 10일 이상은 가세요. 오는날 가는날 빼고나면 그래봤자 8일이네요.
이렇게 길게 여행을 가셔야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뭐, 쉬자고 여행가서는 빡빡한 일정에 뺑뺑이 돌다오면 집에와서 다시 코피납니다.
여행가서 모처럼 여유와 낭만 또 뒹굴뒹굴도 해보는 여유를 가지셔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그 여행지의 진정한 맛을 재데로 느끼고 오십니다.
제가 푸켓여행을 5번 연속으로 갈수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항공권 써칭하는 팁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J_Hong 이었습니다.